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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직한 대입전형'에 부산지역 대학 5곳 포함
    부산평화방송  작성일 2014.06.18  조회 1553  


정부가 대학입학 간소화 정책에 발맞춘


'바람직한 대입전형'을 운영한 대학을 선발해


총 600억원을 지원합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서


전국 4년제 대학 133개교가 신청한 가운데


65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서는 부산대, 동아대, 부산교대, 동의대,


부산가톨릭대 등 5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지원금액은 평가와 대학 규모에 따라


2억원에서 30억원까지며,


지원금은 입학생 교육활동 지원과 입학사정관


전문성 향상 등에 쓸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