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대학입학 간소화 정책에 발맞춘 '바람직한 대입전형'을 운영한 대학을 선발해
총 600억원을 지원합니다.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서
전국 4년제 대학 133개교가 신청한 가운데
65개교를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에서는 부산대, 동아대, 부산교대, 동의대, 부산가톨릭대 등 5개 대학이 선정됐습니다.
지원금액은 평가와 대학 규모에 따라 2억원에서 30억원까지며,
지원금은 입학생 교육활동 지원과 입학사정관
전문성 향상 등에 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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