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대교, 신선대램프 설치 후 주변 교통정체 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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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평화방송 작성일 2014.06.18 조회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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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항대교 임시 진입-출입로로 만든 신선대램프 주변에서 심각한 교통체증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부산항대교를 개통한 뒤 미완공 상태인 남구 쪽 지하차도 통행을 위해
연결 부분에 신선대램프를 설치했습니다.
하지만 신선대램프 진입을 위해 이 부분에 신호등을 추가 설치하면서
교통체증이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신선대부두에서 나오는 화물차량과 신선대램프에 오르려는 차량이 만나면서
교통체증이 심해졌다”며 “민원이 계속해서
제기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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