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기 내각도 청문회 전부터 논문비리 등 '상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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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평화방송 작성일 2014.06.17 조회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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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의 2기 내각 주요 인사들이
청문회 문턱에 오르기도 전에
각종 의혹과 논란에 휩싸였습니다.
문창극 총리 후보자가 '역사인식 논란'으로
곤욕을 치르고 있는 가운데
김명수 교육, 정종섭 안전행정 등 장관 후보자와
청와대 송광용 교육문화수석을 둘러싼
논문관련 의혹이 무더기로 터져 나왔습니다.
이처럼 장관 후보자와 청와대 수석의 과거 행적이
또다시 논란의 중심에 자리잡게 되면서
청와대의 인사검증 시스템이
다시 도마 위에 오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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