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은 향후 국정운영에 대해
"한국 사회의 비정상적인 관행과 문제들을 추상같이 바로잡고,
경제 활성화의 불길을 살리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우즈베키스탄을 국빈 방문한 박 대통령은 만찬간담회에서
"이번 사고를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국가안전관리 시스템을 근본부터 다져놓을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박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순방과 관련해
"중앙아시아 국가들과 상생과 협력의 관계를 더욱 확대하고,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강화해 유라시아 협력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려고 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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