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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내각 두터워진 정치인 맨파워
    부산평화방송  작성일 2014.06.13  조회 1553  



정치인 출신이 내각과 청와대에 보강되면서

당.정 관계, 행정부와 국회 관계가

호전될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이번 개각에서 발탁된 인사중 여당출신은

최경한, 김희정 의원, 정성근 아리랑 TV 사장,

유임된 이주영 해양수산부장관까지 총 4명입니다.




1기 내각때 정치인 출신 3명보다

1명 더 늘어난 것입니다.




정무 감각을 갖춘 데다

국회의 작동 메커니즘도 꿰뚫고 있는 이들 후보가

정책 입안 단계부터 야당의 입장을 배려해

입법부의 협조를 끌어내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여권인사들은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