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경, 금수원 진입 이틀째...오전 8시 10분 수색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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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평화방송 작성일 2014.06.12 조회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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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경찰은
구원파 본산인 안성 금수원 진입 이틀째인 오늘
금수원 내부에 대한 압수수색을 재개했습니다.
검경은 오늘 오전부터
금수원 시설물 수색과 체포영장을 발부받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의 도피 조력자 검거 작전을 이어갔습니다.
금수원 재진입 첫날 수색에서
범인은닉도피혐의로 신도 5명을 체포한 검경은
이날도 같은 혐의로 수배가 내려진
신도 검거에 주력할 방침입니다.
또 유 전 회장을 비롯한 수배자 은신처를 찾기 위해
주변 야산 등 취역지역에 대한 수색 및 순찰을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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