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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수원 공권력 투입...경찰, 체포작전 돌입
    부산평화방송  작성일 2014.06.11  조회 1552  



구원파 본산인 경기도 안성 금수원에

공권력이 재 투입 됐습니다.




경찰은 오늘 오전 8시

경찰병력 4천여명을 금수원에 투입해,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 도피의 핵심 조력자로 알려진

신엄마와 김엄마 등을 대상으로 체포작전에 들어갔습니다.




앞서 검찰은 구원파 관계자들에게

압수수색, 체포영장 집행사실을 통보했으며,

신도들은 별다른 저항없이 영장집행을 지켜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