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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금주중 내각, 청 개편 동시단행할 듯
    부산평화방송  작성일 2014.06.11  조회 1555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후임 총리를 지명한데 이어

이번 주 내로 내각과 청와대 개편을

동시에 단행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박 대통령은 문창극 전 중앙일보 주필을

후임 총리로 전격 지명함으로써

집권 15개월을 맞아 제 2기 내각과 청와대의 개편을 위한

첫 단추를 뀄습니다.




세월호 참사 극복과 이른바 '국가 대개조'를 위한

밑거름 격은 인적쇄신에 다시 시동을 건 셈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은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떠나는 16일 전에

인적쇄신을 마무리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