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범죄에 취약한 부산시내 골목길에
순찰차량과 바로 연결되는 비상벨을 설치했습니다.
이 비상벨을 누르면
'도와주세요'라는 음성과 함께 10초간 경보음이 울려
긴급 상황 때 초동 조치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순찰차 비상벨은 '안심 귀갓길 조성사업'의 하나로
부산시내 골목길 200곳에 설치됐습니다.
버스 정류소와 지하철 역 등
범죄 발생 가능성이 큰 골목길이
주요 설치 장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