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업계가 석유거래 내역 주간보고에 반대하며
12일 동맹휴업을 예고한 가운데,
부산 울산 경남지역에서도 모두 509개 주유소가
휴업에 동참할 예정입니다.
한국주유소협회는
“내역 주간보고는 가짜석유 근절엔 효과가 없고
경영난에 시달리는 주유소에 부담일 지울 뿐”이라며
12일 1차 휴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전국 1만2천600곳 중 3천29개 주유소가 휴업에 들어가며
부산은 154곳 울산은 93곳이 휴업에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