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병언 해남, 목포로 도주 정황...검 수색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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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평화방송 작성일 2014.06.09 조회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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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실소유주 비리'를 수사 중인 인천지검 특별수사팀은
유병언 전 세모그룹 회장이
해남과 목포 지역으로 이동한 정황을 포착하고
수색 범위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검찰은 유씨가 이미 순천을 빠져나가
해남, 목포 인근 지역의 구원파 관련 시설이나
신도 집 등에 숨어 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검, 경은 검거팀 인력을 대거 확대해
해당 지역 수색에 나서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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