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참사의 유가족들이 지난 주말
참사 이후 처음으로 부산을 방문했습니다.
유가족들은 부산 시민들에게
진상 규명을 위한 특별법 제정에 힘을 실어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부산참여연대에 따르면
부산에서는 그동안 일반 시민과 시민단체, 학생 등
5만여 명이 특별법 제정을 위한 서명운동에 참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