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병수 부산시장 당선인이
이번 주중에 인수 업무를 맡을 조직 구성을 마무리하고
부산시와 본격적인 정책 협의에 나섭니다.
서 당선인 측은 인수위원회를
정책과 정무 2개 부문으로 나눠
실무 중심으로 총 30여명으로 구성할 방침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정책 부문은
일자리-시민안전-부산재창조-시정혁신-신공항유치 등
6개 소위원회를 중심으로 각 위원회에 3~4명씩
모두 20명 선으로 구성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