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지방경찰청은 오늘 화물자동차 과적행위를
유관기관과 함께 집중 단속한다고 밝혔습니다.
오는 7월 31일까지 계속되는 합동단속에는
경찰 15명과 부산시 건설안전시험사업소 18명,
교통안전공단 2명이 참여합니다.
교통순찰차 3대 등 차량 9대와
과적단속장비 18개도 투입되며
단속 장소는 중부-동부 충장대로와 남부 우암로 등
세 곳입니다.
이번 단속은
화물차 과적으로 인한 교통사고와 인명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것입니다.